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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잔여 세대 분양

 

 

충남내포신도시의 주거 가치를 높이는 ‘디에트르 에듀시티’가 실수요자를 위한 다양한 계약 혜택을 제공하며 잔여 세대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두고 대부분 세대의 분양이 완료된 가운데, 일부 잔여 세대에 한해 ‘2년간 잔금 유예’, ‘중도금 대출 무이자’ 등의 금융 혜택을 제공해 계약자의 부담을 완화했다고 전했다.

특히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를 적용했으며, 최대 1,418만 원 상당의 무상 옵션도 지원한다. 또한,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혜택과 함께 잔금의 20%를 2년간 유예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선택지를 제시했다. 이로 인해 실입주금은 5,000만 원대까지 낮아져 부담이 줄어들었다는 평가다.



잔금 유예 혜택을 선택하지 않는 계약자에게는 동일 금액에 대해 연 5% 수준의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주택을 매입하려는 실수요자들은 기존 주택을 처분하는 데 걸리는 시간 등을 고려해 이러한 혜택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단지 바로 앞에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은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단지로, 통학 거리가 짧고 횡단보도를 건널 필요가 없어 안전한 등·하교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맞은편에는 홍성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어 충남 지역에서도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도보 약 10분 거리에는 충남도서관과 내포 최대 학원가가 조성되어 있어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 2025년 11월 입주 예정인 만큼, 4개월 이상의 여유로운 입주 기간이 주어져 신학기 일정에 맞춰 입주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충남도청에 따르면 내포신도시의 인구는 2023년 4,220명 증가한 데 이어 2024년에는 5,798명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교통 및 생활 인프라 확충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을 비롯해 2027년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되어 있으며, 서해선-경부선(KTX) 직결사업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또한, 도립병원 추진과 충남대 내포캠퍼스 신설(2027년 신입생 모집 예정) 등의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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